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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도문: 환자를 위한 기도

환자를 위한 치유기도는 어렵지 않아요. 아픈 분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고쳐 주시기를 구하고, 고통과 두려움을 덜어 주시기를, 그리고 의료진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함께 구하면 돼요. 수술, 검사, 회복처럼 그분이 지금 지나고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놓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꼭 알려 주세요. 기도는 치료와 함께 가는 것이지,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2026년 10월 15일 업데이트 · PrayerBoard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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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커튼 사이, 햇살이 드는 창가에 놓인 화분
eduard / Unsplash

치유기도문

아픈 분을 위한 치유기도문을 찾고 계신다면 여기서 시작해 보세요. [이름]님에 그분의 이름을 넣고 천천히 기도해 보세요.

아픈 사람을 위한 치유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름]님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은 [이름]님의 몸 구석구석 아픈 곳을 다 아시고, 마음속 두려움까지 보고 계십니다. 간절히 구합니다. [이름]님을 고쳐 주시옵소서. 통증을 덜어 주시고, 깊은 잠과 쉼을 주시고, 하루하루를 견딜 힘을 주시옵소서.

[이름]님을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 모든 의료진에게 지혜와 안정된 손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긴 하루와 긴 밤 동안 곁에 계셔서, [이름]님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이 귀한 생명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기도

아버지 하나님, 병은 몸만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잠도, 마음도, 계획도, 믿음까지 흔들어 놓습니다. [이름]님을 온전히 치유해 주시옵소서. 지친 몸과 걱정 많은 마음, 때로 의심이 드는 영혼까지 만져 주시옵소서. 아침마다 소망을 새롭게 하시고, [이름]님의 집에 평안을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짧은 치유기도

하루 중 그분이 생각날 때 바로 드릴 수 있는 한 줄 기도예요.

  • 주님, [이름]님의 몸에 치유를, 마음에 평안을 주시옵소서. 아멘.
  • 하나님, 오늘 밤 통증을 덜어 주시고 푹 잠들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 예수님, 기다리고 걱정하는 이 시간에 가까이 계셔 주시옵소서. 아멘.
  • 하나님, 의료진에게 지혜를, [이름]님의 몸에 힘을 주시옵소서. 아멘.
  • 주님, 더 버틸 힘이 없을 때 [이름]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 아버지, 약이 잘 듣고 치료가 잘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환자를 위한 기도

가까운 사람이 아플 때, 멀리 있는 분이 아플 때, 교회와 구역의 아픈 성도들을 위해 드리는 기도예요.

환자를 위한 기도

예수님,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아픈 사람들이 주님께 나아왔고, 주님은 한 사람도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아픈 [이름]님을 주님께 데려옵니다. 주님의 손으로 만져 주시옵소서. 통증을 거두시고 두려움을 잠재우시고 치료를 견딜 힘을 주시옵소서. 치유가 오기까지의 모든 시간에도 [이름]님의 위로가 되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와 구역의 아픈 성도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교회와 구역에서 아파하는 성도들을 주님은 한 분 한 분 다 아십니다. 집에서 투병하는 분, 병원에 입원한 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아파하는 분까지 돌보아 주시옵소서. 치유와 회복을 주시고, 외롭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공동체가 아무도 잊지 않게 하시고, 찾아가고 전화하고 반찬을 나누며 계속 기도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멀리 있는 아픈 사람을 위한 기도

주님, [이름]님이 아픈데 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찾아갈 수도, 따뜻한 밥 한 끼 챙겨 줄 수도, 손을 잡아 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제가 있을 수 없는 자리에 주님이 함께해 주시옵소서. 좋은 사람들을 곁에 보내 주시고, 여기서 제가 도울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술 전 기도, 수술 중 기도, 수술 후 기도

수술 앞에서는 특별한 두려움이 찾아와요. 내 몸을, 내 삶을 다른 사람의 손에 온전히 맡겨야 하니까요. 수술 전날 밤, 수술실 앞 대기실, 그리고 회복하는 시간에 드릴 기도를 모았어요.

수술 전 기도 (수술 전날 밤)

아버지 하나님, 내일은 중요한 날이고 [이름]님은 많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마음을 고요하게 하시고 편안한 잠을 주시옵소서. 집도의의 지식과 의료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술실 안의 모든 손을 주님이 붙들어 주시옵소서. 수술이 끝나기까지 [이름]님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순조로운 회복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술을 앞둔 나를 위한 기도

주님, 조금 있으면 저는 수술실에 들어갑니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저는 하나도 보지 못하겠지만, 주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곳에 계실 것을 믿습니다. 제 가슴의 두려움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제가 잠든 동안 지켜 주시고, 잘 깨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저를 주님의 손과 수술하는 분들의 손에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술 중 기도 (보호자 대기실에서)

주님, 저희는 지금 대기실에서 전광판과 시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름]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주님을 신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수술실 안에서 [이름]님과 함께해 주시옵소서. 의료진이 침착하고 세심하게 일하게 하시고,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끝나게 해 주시옵소서. 기다리는 저희 마음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술하는 의료진을 위한 기도

하나님, 오늘 [이름]님을 돌볼 집도의와 마취과 의사, 간호사와 모든 의료진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충분히 쉬고 온 몸과 맑은 정신, 바른 판단을 주시옵소서. 실수와 합병증에서 지켜 주시옵소서. 생명을 살리는 이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술 후 회복을 위한 기도

하나님,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이름]님의 몸이 회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옵소서. 감염을 막아 주시고, 통증을 덜어 주시고, 더딘 회복에도 조급해하지 않는 인내를 주시옵소서. 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들을 곁에 두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병원에 입원한 분을 위한 기도

병실은 시끄럽고, 낯설고, 생각보다 외로운 곳이에요. 치료만큼 위로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입원 중인 분을 위한 기도

예수님, [이름]님은 오늘 밤도 집을 떠나 낯선 병실 침대에서 잠을 청합니다. [이름]님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기계 소리와 자꾸 깨는 잠 때문에 낙심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친절한 간호사와 분명한 설명, 병실을 환하게 해 줄 반가운 얼굴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중환자실에 있는 분을 위한 기도

주님, [이름]님은 지금 중환자실에 있고, 저희는 정해진 면회 시간에 잠깐씩만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는 면회 시간이 없습니다. 언제나 곁에 계십니다. 모든 장기와 모든 호흡, 심장 박동 하나하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의료진에게 세심한 눈과 바른 판단을 주시고, 다음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평안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양병원에 계신 분을 위한 기도

하나님, [이름]님은 요양병원에서 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이 적은 날에도 주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몸의 불편함을 덜어 주시고, 외로움 대신 주님의 따뜻한 임재를 느끼게 해 주시옵소서. 돌보는 분들에게 친절과 인내를 주시고, 저희 가족이 더 자주 찾아가고 더 자주 연락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중병과 어려운 진단 앞에서 드리는 기도

어려운 진단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꿔 놓아요. 때로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힘들기도 해요.

중병 진단을 받았을 때

아버지, 소식을 듣고 발밑이 꺼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름]님도 두려워하고, 저희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의사의 설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분별력과, 치료 방법을 정할 용기와, 효과 있는 치료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 가운데서도 주님이 여전히 [이름]님의 생명을 붙들고 계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주님, 결과를 기다리는 한 시간 한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주님은 검사 결과를 이미 알고 계십니다. [이름]님에게 결과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주시옵소서. 자꾸 앞서가는 상상을 멈추게 해 주시옵소서. 결과가 어떻든 저희와 함께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픈 자녀를 위한 기도

자녀가 아플 때만큼 부모 마음이 무너지는 때도 드물어요. 어린아이, 갓난아기, 다 큰 자녀를 위해 드릴 수 있는 기도예요.

아픈 자녀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아이가 아픕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제가 대신 아프고 싶습니다. 주님은 [이름]님을 저보다 더 사랑하십니다. 이 작은 몸을 고쳐 주시옵소서. 두려움을 거두시고 아픔을 덜어 주시고, 그 와중에도 웃을 일을 찾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에게 침착함을 주셔서, 절망에 빠지지 않고 아이를 잘 돌보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픈 아기를 위한 기도

아버지, [이름]님은 이렇게 작은데 벌써 이렇게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주님의 품으로 이 아기를 감싸 주시옵소서. 숨 한 번, 심장 박동 하나하나를 지켜 주시옵소서. 신생아 중환자실의 의사와 간호사들을 인도해 주시고, 지치고 두렵고 집을 떠나 있는 부모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픈 아이의 부모를 위한 기도

예수님, 주님은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고 축복하셨습니다. 지금 [이름]님도 품에 안아 주시옵소서. 그리고 부모도 돌보아 주시옵소서. 잠깐이라도 잘 수 있을 때 깊이 자게 하시고, 결정마다 지혜를 주시고, 두 사람이 서로 탓하지 않고 한마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병원 복도에서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치유기도

가족이 아프면 기도하면서 동시에 돌봐야 해요. 우리 가족에게 맞게 내용을 바꿔서 기도해 보세요.

아픈 어머니를 위한 기도

주님, 평생 저를 돌봐 주신 어머니가 이제 돌봄이 필요한 몸이 되셨습니다. 어머니를 고쳐 주시옵소서. 통증을 덜어 주시고, 힘든 날에도 존엄함을 잃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어머니가 늘 저를 위해 기도하셨던 것처럼, 이제 제가 어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픈 아버지를 위한 기도

하나님, 늘 든든하던 아버지가 아프십니다.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아프다는 말도 잘 안 하시는 분입니다. 아버지의 몸을 고쳐 주시고, 마음의 두려움도 주님께 내려놓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형제들이 다투지 않고 힘을 모아 아버지를 돌보게 하시고, 아버지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픈 남편이나 아내를 위한 기도

아버지, [이름]님은 제 삶을 함께 나누는 사람인데, 지금 아픕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몸을 고쳐 주시옵소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두려움을 숨기지 않고 함께 이겨 낼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제가 돌보다가 저 자신을 잃지 않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기도

하나님, [이름]님의 긴 인생과 저희 가정에 남겨 주신 믿음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몸이 많이 약해지셨습니다. 통증을 덜어 주시고, 편안함과 맑은 정신을 주시고, 남은 날들을 가족의 방문과 사랑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끝까지 사랑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 환자를 위한 기도

암 치료는 보통 몇 달씩 검사와 항암, 기다림이 이어져요. 치료를 위해서, 그리고 하루하루를 버틸 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주님, 오늘 ‘암’이라는 말이 저희 집에 들어와 큰 두려움을 몰고 왔습니다. [이름]님의 치유를 간절히 구합니다. 담당 의사들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을 찾게 해 주시옵소서. [이름]님에게 치료를 시작할 용기와 함께 걸어갈 좋은 사람들을 주시옵소서. 두려움의 목소리가 주님의 임재보다 커지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중에

아버지, 치료가 너무 고됩니다. 이 치료가 병은 정확히 공격하고 나머지 몸은 지켜 주게 해 주시옵소서. 메스꺼움과 피로, 함께 찾아오는 우울함을 덜어 주시옵소서. 거울 속 자기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는 날에도, 주님은 여전히 똑같이 사랑하는 [이름]님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재발이나 전이 소식을 들었을 때

주님,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으로 또 싸워야 하는 [이름]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처음보다 더 큰 두려움과 실망이 밀려올 때, 주님이 처음처럼 지금도 가까이 계심을 느끼게 해 주시옵소서. 다음 치료에 지혜와 힘을 더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만성 질환과 오랜 투병을 위한 기도

병이 몇 달, 몇 년씩 이어지면 기도도 달라져요. 이때 필요한 건 견디는 힘, 그리고 잊히지 않는 것이에요.

만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분을 위한 기도

아버지, [이름]님은 오랫동안 아팠고, 주변 사람들은 그걸 자주 잊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힘든 날에도, 조금 나은 날에도 [이름]님을 만나 주시옵소서. 일 년을 버틸 힘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힘을 주시옵소서. 아무 차도가 없던 곳에 회복을 주시고, 곁에 머무는 친구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계속되는 통증 속에 있는 분을 위한 기도

주님, [이름]님의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밖에서는 그 무게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몇 시간만이라도 통증을 덜어 주시옵소서. 의사들이 맞는 치료를 찾게 해 주시옵소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날에도 주님이 보고 계시고 마음 쓰신다는 것을 [이름]님이 확신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울증이나 불안으로 힘든 분을 위한 기도

하나님, [이름]님은 지금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싸움입니다. 어두운 생각들 사이에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도움을 청할 용기와 치료를 계속할 힘을 주시옵소서. 판단하지 않고 들어 주는 인내심 많은 사람들을 곁에 두어 주시옵소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승리인 날에 [이름]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의 건강도 건강이에요. 기도하는 것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함께 갈 수 있어요.

간병하는 가족과 의료진을 위한 기도

병은 환자 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줘요. 그분들도 잊지 말고 기도해 주세요.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기도

주님,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고 있는 [이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리에서 많은 것을 내어 주고 있습니다. 쉼을 주시옵소서. 힘든 날에 인내를 주시고, 도움을 청해도 괜찮다는 자유를 주시옵소서. [이름]님의 삶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의사, 간호사와 모든 의료진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 삶을 드리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의사들에게 명료한 생각과 바른 판단을 주시옵소서. 간호사와 모든 의료진에게 긴 근무를 견딜 힘과 바닥나지 않는 친절을 주시옵소서. 이분들의 손이 하는 일에 좋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치유의 시편과 기도할 때 읽을 말씀

성경을 펴 놓고 기도하는 분들이 많아요. 아래 본문을 갖고 계신 성경으로 직접 찾아 읽고, 그다음 내 말로 기도해 보세요. 각 본문이 어떤 내용인지 짧게 정리해 두었어요.

  • 시편 41편 3절: 아파서 누워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버려두지 않고 돌보시며 다시 일으키신다는 고백이에요.
  • 시편 103편 1–5절: 시인이 자기 영혼에게, 용서하시고 고치시고 건지시고 힘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말해요.
  • 시편 30편 2절: 다윗이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고 증언해요.
  • 시편 6편 2절: 기력이 다하고 몸이 아픈 사람이 솔직하게 도움을 구하는 기도예요.
  • 시편 23편 4절: 가장 어두운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요.
  • 시편 147편 3절: 하나님은 마음이 무너진 사람을 회복시키시고 그 아픔을 감싸 주시는 분이라고 노래해요.
  • 예레미야 17장 14절: 선지자가 하나님께 고쳐 주시고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고치시면 정말 나을 것이라고 고백해요.
  • 야고보서 5장 14–16절: 아픈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청해 기도를 받고, 성도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고 권해요.

시편 41편으로 드리는 기도

주님, 주님은 아파 누운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 [이름]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잠 못 드는 밤과 힘겨운 아침마다 돌보아 주시옵소서. [이름]님이 누운 자리를 살펴 주시고 다시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03편으로 드리는 기도

아버지,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잊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은 용서하시고, 고치시고, 깊은 구덩이에서 건지시고, 힘을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름]님에게도 그렇게 해 주시옵소서. 아픈 곳을 고치시고 지친 곳을 새롭게 해 주시옵소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저희 입술이 감사를 잊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치유가 오지 않을 때

마음을 다해 기도했는데도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누군가 기도를 잘못했거나 믿음이 부족했다는 뜻은 아니에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7–9절에서, 자기 몸의 ‘가시’를 없애 달라고 세 번이나 기도했지만 그 가시가 그대로 남았다고 털어놓아요. 대신 그가 받은 응답은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하고, 하나님의 능력은 오히려 약함 속에서 드러난다는 것이었어요.

기대한 응답이 아닐 때

주님, 치유를 구했지만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는 척하지도 않겠습니다. [이름]님과 함께해 주시옵소서. 위로와 통증의 완화, 그리고 이 생명이 주님의 것이라는 깊은 평안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일 가운데서도 [이름]님을 계속 사랑하는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호스피스와 마지막 날들을 위한 기도

아버지, 의사들은 이제 편안하게 해 드리는 돌봄에 집중하자고 합니다. [이름]님이 통증도 두려움도 없게 해 주시옵소서. 병실을 평안과 사랑의 말, 용서의 말로 채워 주시옵소서. 가족들이 꼭 해야 할 말을 다 나눌 시간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때가 오면 [이름]님을 주님의 품에 안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분과 작별을 앞두고 계시다면, 위로 기도가 다가올 날들에 도움이 될 거예요.

심방 갈 때, 병문안 갈 때 할 말 (그리고 피할 말)

대부분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에요. 그래도 어떤 말은 두렵고 지친 사람에게 상처가 되기도 해요.

힘이 되는 말

  • “이런 일을 겪고 계셔서 마음이 아파요.”
  •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특별히 기도했으면 하는 게 있으세요?”
  • “답장 안 하셔도 돼요.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 주세요.”
  • “목요일에 반찬 좀 가져다드릴게요. 못 드시는 음식 있으세요?”

피하면 좋은 말

  • “믿음이 있으면 나아요.” 이미 아픈 사람의 어깨에 병의 책임까지 올려놓는 말이에요.
  • “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래요.” 지금의 고통이 미리 짜인 계획인 것처럼 들려서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어요.
  • 민간요법이나 기적의 치료법 추천. 의학적인 조언은 의료진에게 맡겨 주세요.
  • 더 심했던 사람이나 돌아가신 분 이야기. 지금 눈앞의 그분에게 집중해 주세요.

심방이나 병문안을 갈 때

가기 전에 먼저 연락해서 괜찮은지 물어보세요. 짧게 머물고, 기도는 길지 않게, 환자가 원할 때 해 주세요. 아픈 사람은 금방 지쳐요. 함께 간 구역 식구들이 많다면 대표 한두 사람만 들어가는 것도 배려예요.

보낼 수 있는 메시지

오늘 생각나서 기도했어요. 답장 안 하셔도 괜찮아요.

내일 아침 수술 위해 기도할게요. 하루 종일 기억할게요.

요즘 진짜로 좀 어떠세요? 힘든 대답이라도 괜찮아요.

오늘 아침에도 기도했어요. 이번 주에 필요한 거 있으면 가져다드릴게요.

결과 소식 들었어요. 정말 마음이 아파요. 계속 기도하고 있고, 여기 있을게요.

계속 곁에 있는 법

기도와 실제적인 돌봄은 함께 가요. 아픈 분들이 실제로 가장 고마워하는 것들을 모았어요.

  1. 1

    구체적으로 제안하세요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보다 “토요일에 아이들 학원 픽업해도 될까요?”가 훨씬 받아들이기 쉬워요.

  2. 2

    먹기 편한 음식을 가져가세요

    죽이나 반찬을 일회용 용기에 담고, 무엇이 들었는지 적어 주세요. 식이 제한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3. 3

    방문은 짧게, 혹은 안 해도 돼요

    가기 전에 물어보고, 더 있어 달라고 하지 않으면 짧게 머무세요. 아픈 사람은 금방 지쳐요.

  4. 4

    두 주가 지나도 계속 연락하세요

    처음에는 도움이 쏟아지다가 금세 끊겨요. 한 달 뒤, 그리고 그다음에도 연락할 수 있게 휴대폰에 알림을 맞춰 두세요.

  5. 5

    알리기 전에 먼저 물어보세요

    구역이나 중보기도팀에 기도를 부탁하기 전에, 본인이 어디까지 알려지기를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기도 부탁하는 법에 조심스럽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어요.

기도가 치료를 대신하지는 않아요

아픈 분이 의료진의 안내를 잘 따르도록 계속 격려해 주세요. 응급 상황이라고 느껴지면 바로 119에 전화하거나 응급실로 가도록 돕고, 그다음에 계속 기도해 주세요.

iPhone 출시 예정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 이 짐을 함께 지세요

PrayerBoard는 곧 출시될 앱이에요(영어로 먼저 나와요). 믿을 수 있는 몇 사람과의 비공개 기도 모임에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원하면 내용은 숨기고 이름만 보이게 할 수 있고, 누가 기도했는지 볼 수 있어요.

무료이며 광고가 없습니다. 출시 소식만 이메일로 알려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환자를 위한 치유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아픈 분의 이름을 부르며 정직하게 기도하면 돼요. 몸을 고쳐 주시기를, 통증과 두려움을 덜어 주시기를, 돌보는 분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구하세요. 멋진 표현이 없어도 진심을 담은 몇 문장이면 충분한 기도예요.

수술 전에는 어떤 기도를 하면 좋을까요?

환자의 마음에 평안을, 집도의와 의료진에게 맑은 정신과 안정된 손을, 그리고 순조로운 회복을 구하세요. 수술 전날 밤이나 수술실 앞 대기실에서 기도문을 함께 읽는 분들도 많아요.

기도하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나요?

아니에요. 기도와 치료는 함께 가요. 그리스도인들은 오래전부터 의사와 간호사, 약을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는 방법 중 하나로 여겨 왔어요. 기도하면서 의료진의 안내를 꼭 따라 주세요.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낫지 않을까요?

이 질문에 완전한 답을 가진 사람은 없어요. 모른다고 솔직히 말해도 괜찮아요. 성경에도 믿음이 깊은 사람들이 병을 앓은 이야기가 나와요. 치유가 우리가 구한 방식으로 오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가까이 계신다고 약속하세요.

아픈 친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면 좋을까요?

답장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는 짧은 메시지가 좋아요. “오늘 너를 위해 기도했어. 답장 안 해도 돼.”처럼요. 그리고 “필요하면 말해” 대신 반찬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구체적인 도움을 제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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